2019 총회 교직자 수양회, 5월 13일부터 덕산 리솜스파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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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이 우리의 힘입니다”

2019 총회 교직자 수양회

5월 13일부터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교직자 수양회가 총회 교육부(부장 하광영 목사) 주관으로 5월 13일(월)부터 16일(목)까지 충남 덕산 리솜스파캐슬(041-330-8000)에서 개최된다. 주제는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이 우리의 힘입니다’(느 8:10)로 교육부는 하나님께서 우리 교단에 각별한 은혜를 주시어 살아 역사하는 말씀의 기쁨과 영과 육의 새 힘 얻기를 기원하며 준비했다고 한다.

13일(월) 오후 2시부터 접수하며 오후 4시 개회예배는 홍동필 총회장이 설교하고 미스바 여전도회가 특송을 한다. 이러 첫째 날 저녁집회는 안상혁 목사(합신교수)가 ‘오병이어’, 둘째 날 저녁집회는 공현식 목사(진성교회)가 ‘여호와로 인한 기쁨이 우리의 힘’, 셋째 날 저녁집회는 홍문균 목사(주은혜교회 원로)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사람’이란 제목으로 각각 말씀을 전한다. 특강은 김진수 목사(합신 교수)의 ‘솔로몬 성전의 구속사적 의미’와 이남규 목사(합신 교수)의 ‘예정론과 설교’, 손철우 목사(백석대 교수)의 ‘사모들을 위한 공감의 리더십’이 마련된다.

아침 기도회는 원영대 목사(부천평안교회)의 ‘유종의 미’, 이은수 목사(화성교회)의 ‘그러나 너희는’, 나종천 목사(한사랑교회)의 ‘장사하라’ 란 제목으로, 폐회예배는 교육부장 하광영 목사가 설교한다. 인도와 기도 등 모든 예배 순서는 전국의 신임 노회장들이 맡아 섬기며 증경 총회장들이 축도를 한다.

하광영 목사는 “교직자수양회는 일 년에 한 번씩 합신 총회의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즐거운 집회”라며 “교육부는 흩어져 사역하던 교직자들이 말씀으로 하나가 되고 기쁜 교제를 나누며 쉼을 얻어 다시 일어서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 목사는 “목회하기 어려운 시대일수록 하나님 자신을 기뻐하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회복해야 할 참된 자리“라며 ”우리 교단에서 목회와 교수 사역을 잘 감당하는 분들을 강사로 모셨다. 하나님께서 이분들을 통해 지치고 고단한 우리의 심령을 회복하게 해 주시기를 소원한다.”고 초청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동을 위해 송월교회과 은평교회에서 버스를 제공한다. 출발과 도착 장소는 서울 반포 계성초등학교 후문이다. 13일(월) 오후 1시에 출발하며 16일(목) 폐회예배를 마친 후에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는 중이다.